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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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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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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지방대교수로 지내온 저자는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창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해왔다. 20대에 주변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 사회에 대해 가졌던 시선부터 50대가 되어 성숙한 접근을 시도한 다양한 주제와 여러 유형의 기고가까지, 지난 수십 년간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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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다양한 삶의 환경에서 요구되는 바람직한 시민, 즉 시민됨이나 시민다움의 모습은 다차원의 중층적, 복합적, 체계적, 하이브리드 시민성의 함양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다. 이 책은 〈모드락 시민성〉의 내용 요소를 제안하고 이와 같은 조화로운 시민성의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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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사와 법적 장치, 규제 기구들의 지지를 받아온 이러한 방식들로 머신 설계자들은 승산 및 우연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작업에 있어 더 큰 통제력을 얻었고, 도박자들은 “통제력 환상”, 승산에 대한 왜곡된 지각, 니어 미스 효과에 관한 더욱 강력한 마법에 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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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책의 비중이 날로 높아져 가는 현시점에서 한국 가족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들과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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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흥미롭게 저술한 교재다. 사회복지에 관한 새로운 이슈를 포괄하였고, 사회복지실천에 초점을 두어 현장중심적인 개론서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론을 대상별 분야와 현장(settings)별 분야로 구분하여 체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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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교육 과정에서 사회복지조사론은 사회과학의 연구방법론과 많은 내용을 공유하는 필수 교과목이며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시험과목이다. 사회복지조사론을 다루는 수험서로, 장마다 학습목표와 핵심 내용 정리,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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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붕괴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아랍의 봄, 영국의 EU 탈퇴 등을 예언하고 적중시킨 세계적인 사회학자, 역사인류학자인 에마뉘엘 토드. 그가 이번에는 오늘날의 사회를 독자적인 시점으로 분석하는 사고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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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자이자 한글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김슬옹의 일상 속 차별어 연구서이다. 김슬옹은 지난 40여 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총결집해 독자들이 알기 쉬운 차별어 사전 형식의 이 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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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보수 개신교인들이 퀴어문화축제를 훼방하고 성소수자에 관한 편견과 허위 정보를 퍼뜨려 온 역사와 의미를 정리한 책이다. 개신교 독립 언론 《뉴스앤조이》가 2023년 6월 내놓은 기획 ‘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보도물을 바탕으로 책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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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은 과연 아이들을 어디로 이끄는 걸까?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글로벌 SNS 사업가인 저자는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거취와 더불어, 길잡이로서 부모의 역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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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AI를 활용한 데이터 복지 국가의 개념과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노동의 변화, SNS를 통한 시민 사회 활동을 소개한다. 복지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이슈,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 중요성, 디지털 포용성 등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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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는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신학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학자다. 과학기술을 연구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수많은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정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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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 분명 우리를 이렇게 만든 21세기만의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일이야말로 철학이 할 일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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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책 대부분은 여성이 쓴 도서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주의 입장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페미니즘을 바라보아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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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칼럼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평론가이자 작가 장윤미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을 담았다. 그는 27권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며 여성, 장애, 돌봄, 계급 등의 키워드를 깊숙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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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2023년 6~7월) 발행된 《경향신문》의 기획기사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는 작업복을 화두 삼은 이런 물음을 던지며 여러 노동 현장을 취재했고, 언론계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는 해당 기획기사에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추가 취재를 보태 책으로 엮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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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9세 이하의 정치인을 키우는 정당 밖 인재팀, ‘뉴웨이즈’가 2021년부터 지방선거와 총선을 겪으며 고군분투한 실험과 도전의 기록이다. ‘젊치인’이란 용어를 만든 이유, 젊치인을 성장시키는 정치학습 커뮤니티 ‘뉴웨이즈 메이트’와 정치인을 위한 2030 유권자 연결 플랫폼 ‘뉴웨이즈 피드’의 탄생기, 2만 8700명의 2030세대 유권자를 불러모은 비법을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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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매케어전문사(DCE) 시험 지정 교과서이다. 치매의 BPSD, 약물·비약물, 재활, 환경지원, 임종케어까지 실제적인 케어방법 총망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