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첼로교본의 형식은 최대한 고수하면서 새롭게 보완된 핑거링과 보잉으로 연주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연주 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하였다.
『단정한 자유』(2022) 의 작가 천지윤이 발간한 미니북이자 QR코드 형태로 발매된 음반이다. 250여년 전 태어난 거장 베토벤의 작품을 새로운 선율과 리듬으로 재구성한 멋진 작품이다. 이 해석은 각별히 천지윤의 이후 행보에 영향을 미쳐 다음 작품인 『직감의 동선』(2024) 으로 이어진다.
원래 성악,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성악 파트는 낮은 음역인 알토를 위해 작곡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류재준의 편곡으로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로 선보인다.
해금을 전공하는 중, 고등학생을 위한 교재로 해금 초견을 위한 기본을 다지고, 다양한 악보 연주를 통해 악보 독보력에 대한 기본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대입을 위한 실전 초견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