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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철학자가 되고 싶었던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인생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보냈다. 죽음을 맞이한 곳도 전쟁터였다. 그는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전쟁터 한가운데서도 삶에 대한 고뇌와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담은 글을 수시로 적었다. 그렇게 모인 짧고 긴 글들은 《명상록》이라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2.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편견과 착각에 관하여 혁신적인 생각과 깊이 있는 통찰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토드 로즈 하버드대 교수의 베스트셀러 3부작을 담은 세트가 출간됐다.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두 인간의 가능성과 사회적 구조를 탐구하는 이 책들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3.
  • 영화로운 세계 -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 임주리 (지은이) | 북스톤 | 2024년 7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4일 출고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의 대립, 동아시아 정세 등 지금 꼭 알아야 할 국제 정세부터 기후 위기, 인종주의, 빈부격차 같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굵직한 주제까지 모두 다룬다.

4.

별집 전명희 대표의 첫 책. 저자는 모두가 똑같은 구조, 평형의 아파트에 맞춰 삶의 목표나 방식을 설계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별집에서 중개해 온 독특한 주택과 빌라, 오래된 아파트들을 소개하면서 모두가 각자에게 맞는 편리함과 쾌적함의 기준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5.

모르는 고전을 쉽게, 아는 고전은 신박하게 읽어주는 고전 안내자 키두니스트가 2년만에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 8편을 엄선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는 물론 출간 당시의 시대상과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 ‘읽기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부비트랩이 산재한 책이다.

6.

교양으로서 공학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공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열정적인 공학 교수 빌 해맥의 첫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해맥은 147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engineerguyvideo〉를 운영하며 대중을 상대로 공학의 매력을 알려왔다. 그는 이 책 『삶은 공학』을 통해 공학적 방법을 유의미한 통찰로 삼아 우리 삶에 적용해보길 권한다.

7.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인물들의 비밀을 알고 싶어한다. 일론 머스크는 그런 인물 중 대표격인 인물이다. 그런 그가 흥미롭게 읽고 있다고 소개한 이 책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그와 같은 비범한 12명의 인물을 만날 수 있다.

8.

『뉴욕타임스』 수석 서평가로 은퇴한 문학비평가이자 작가인 미치코 가쿠타니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와 변화를 그가 구축해온 탄탄한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진단하고 분석한다.

9.

출판공동체 편않이 소개하는 언론·출판인 에세이 시리즈 〈우리의 자리〉의 여섯 번째 책이다. 〈우리의 자리〉는 언론·출판 종사자가 각각 자신의 철학이나 경험, 지식, 제언 등을 이야기해 보자는 기획이다.

10.
  • 천재와 반역 - 최재서 연구 
  • 김욱동 (지은이) | 민음사 | 2024년 6월
  • 30,000원 → 27,000 (10%할인), 마일리지 1,5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10

20세기 초 ‘궁핍한’ 시대였던 일제 강점기를 살며 활약한 1세대 문학 비평가이자 번역가 최재서를 탐구하는 이 책은 한국 근현대 문학 비평의 기초를 다진 최재서를 집중 탐구한다.

11.
  • 자존감 연습 - 일, 사랑, 모든 성취의 바탕인 인간관계와 감정, 마음 다루기 연습 
  • 전의진 (지은이) | 바른북스 | 2024년 6월
  • 18,800원 → 16,920 (10%할인), 마일리지 9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30

자존감 모임을 운영했던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자존감을 주제로 대화하며 얻게 된 인생과 인간관계 그리고 행복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존감의 개념,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면서 현재를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하고 위로한다.

12.
  • 우울한 지성인 - 희대의 천재들은 왜 고통으로 살았는가 
  • 박중현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24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60

우리에게 익숙한 22인의 인물들의 삶을 심도 있는 사유의 과정을 거쳐 저자 특유의 시각으로 해석한 인문·철학 교양서이다. 저자는 천재란 과연 무엇인지, 그들의 고차원적 생각은 어디서 왔는지, 높은 창조성과 정신질환은 정말로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추적한다.

13.

심리학 교수 더글러스 켄릭과 경영학 교수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는 우리의 정신세계 내부를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정신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해 기존 이론과는 완전히 다른 모델을 제시한다. 두 저자는 우리가 돈을 투자할 때, 직장을 알아볼 때, 차를 살 때,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때, 서로 대치되는 진화적 욕구에 이끌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4.

너무 당연하게 지나쳐 온 집과 동네 그리고 도시의 일상 건축물에 숨은 디테일을 찾아 떠나는 대장정이다. 저자 전보림은 유학 및 실무를 위해 떠난 런던에서 5년간 살며 발견한 흥미로운 건축 디테일들과 그 이유를 이 책에 유쾌하게 풀어낸다.

15.
16.

세계적인 인지신경학자이자 아동발달학자인 매리언 울프의 대표작 《Proust and the Squid》가 재출간됐다. 2009년 한국에서 ‘책 읽는 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원제를 살려 《프루스트와 오징어》로 새롭게 이름을 달았다. 재출간을 맞아 한국어판 서문도 추가됐다.

17.
  • 지금 이 책 60 - 7년의 기록! 인문학 칼럼니스트가 꼽은 60권의 통찰 
  • 박종선 (지은이) | 조선뉴스프레스 | 2024년 6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00

‘책 한권을 읽으면 시대를 통찰할 수 있다’는 명제는 예나 지금이나 틀린 말이 아니다. 관건은 어떤 책을 읽느냐는 것일 테다. ‘지금 이 책 60’은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는 저서이다. 인문학칼럼니스트 박종선이 고른 60권의 책들은 “왜 하필 지금 이 책이냐라는 문제의식의 산물”이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아름다울 기회의 평등’은 모두에게 허락되는가? 변호사에서 무용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거치는 가운데, 장애가 있는 몸으로 마주한 질문과 춤의 역사를 넘나들며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차별과 평등의 관계을 탐구한 기록이다.

19.

케이반 키안은 위대한 12인의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문제에 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고민 많은 현대인들에게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자의 사고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한다.

20.

신경과학과 트라우마 연구,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 PTSD를 극복한 내담자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였다. 개인의 몸과 마음부터 사회적·문화적 시스템, 후성유전학과 신경가소성의 과학까지 총망라해 회복력이란 무엇이며, 이를 기르고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21.

역사 속에서 동물은 늘 인간과 공존했다. 동물은 인간에게 사냥감이기도 하고, 가축이기도 하고, 애완동물이기도 했다. 도시를 중심으로 현대 유럽 문명이 발전하고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면서 인간은 강아지, 말, 젖소, 쥐, 낙타, 물개, 사자, 당나귀, 닭 등 다양한 동물에게 영향을 미쳤다.

22.
  • 사주는 없다 - 팔자에 매이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이재인 (지은이) | 바다출판사 | 2024년 6월
  • 17,500원 → 15,750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7.3 (3) | 세일즈포인트 : 3,280

사주 그 여덟 글자 중에서 여섯 글자는 음양오행으로 해석할 근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저자는 간지의 음양오행에 오류가 있다면 사주 이론 자체에 논리가 없다는 의미이고, 이는 사주 이론에 치명적 오류라고 말한다. 그 밖에도 역법과 역술가에 따라 달라지는 사주의 맹점을 찌르며 사주의 실체를 파헤친다.

23.

빈곤, 격차, 불평등에 주목하며 경제학은 물론, 철학, 정치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이 시대의 지성,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은 그의 사상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사건, 사람들, 그가 정면으로 맞선 시대에 대한 고찰을 담은 회고록이다.

24.
  • 문학이 차린 밥상 - 소설로 맛보는 음식 인문학 여행 
  • 정혜경 (지은이) | 드루 | 2024년 6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80

현대 문학 대표 소설 《혼불》, 《미망》, 《토지》, 대표 근대 작가 이상과 심훈 작품 그리고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읽어 보는 문학 속 우리 음식 이야기다. 문학에는 인생이, 철학이, 인간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수천 년의 우리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25.

《주역》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주역》 입문서. 《주역》이 어떤 책인지, 《주역》 속 64가지 인생길을 자신의 삶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